이승기, 태풍 올 때마다 소환되는 이유는? "인간 부적 별명 때문에…"

입력 2020-08-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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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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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매년 태풍 시기마다 언급되는 이유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제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역대급 강풍을 동반했던 2003년 태풍 매미에 비견할 위력으로 우려를 사고 있다.

이번 태풍의 고비는 26일 오후부터 27일 오전까지로 예상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승기 태풍'이 등장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승기는 영화 '궁합'에 출연할 당시 "역술가 역을 맡아 공부를 할 겸 사주를 많이 보러 다녔는데, 자랑 같지만 5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사주라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너무 좋다 못해 자연재해도 피해 갈 사주이다"와 같은 이야기가 온라인에 퍼지면서 이승기는 '인간 부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네티즌은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 2018년 태풍 솔릭, 2019년 태풍 링링이 한국에 닥쳤을 때 해외에 있던 이승기가 귀국한 직후 태풍에 세력이 약해진 것을 두고 '이승기가 있는 곳은 태풍도 피해 간다'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고 있다.

이승기 태풍 상관관계에 네티즌은 "그럴 듯하다", "마음의 위안이라도 얻고자 하는 말인 듯", "이승기 진짜 태풍 때마다 소환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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