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원정대’ 엄정화 나이, 유재석 흔든 한마디…데뷔 27년 차의 고민

입력 2020-08-23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불원정대’ 엄정화 (출처=MBC '놀면 뭐하니?' 방송캡처)
▲‘환불원정대’ 엄정화 (출처=MBC '놀면 뭐하니?' 방송캡처)

‘환불원정대’의 멤버 엄정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의 첫 회동이 그려졌다. 멤버로는 이효리, 엄정화, 제시, 화사가 있다.

이날 방송에서 맏언니 엄정화는 52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안겼다.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특히 엄정화는 제작자 합류를 고민하는 유재석에게 “누나는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라고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환불원정대’ 안무에 대해 “다른 친구들보다 시간을 더 줘야 한다. 과거 내가 추던 춤은 지금이랑 많이 다르지 않냐”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엄정화는 25살 무렵이던 1993년 노래 ‘눈동자’로 가요계에 데뷔해 ‘Poison’, ‘몰라’, ‘초대’, ‘페스티발’ 등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한편 ‘놀면뭐하니?’의 ‘환불원정대’ 특집은 1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요일 전체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모았던 ‘싹쓰리’ 특집 때 보다 높은 시청률로 또 한 번의 열풍을 예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39,000
    • -1.2%
    • 이더리움
    • 4,543,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4.5%
    • 리플
    • 735
    • -1.21%
    • 솔라나
    • 192,800
    • -4.93%
    • 에이다
    • 648
    • -3.57%
    • 이오스
    • 1,131
    • -3.17%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6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3.75%
    • 체인링크
    • 20,020
    • -0.69%
    • 샌드박스
    • 626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