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올해 수확한 햇배와 햇사과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더위가 가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를 맞아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전라남도 나주와 전라북도 무주 등지에서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햇배·햇사과’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서 유통업계 최대 규모의 청산 사태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홈플러스가 14일 이내에 2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확보해 즉시 항고를 제기하지 못하면 법원 결정은 그대로 확정되고, 회사는 법정관리 대신 파산·청산 수순을 밟게 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입찰 무효·조건 삭제 거쳐 정상화 조합원들 사업 속도에 무게 “기호 1번 롯데건설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호 2번 대우건설입니다. 감사합니다.” 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예림당아트홀에서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시공사 선정 총회 현장. 총회를 앞두고 수주전에 뛰어든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직원들은 총회장 입구에 도열해
50% 관세에 CBAM까지…한국 철강, 유럽 수출 이중장벽 직면 쿼터 확보 넘어 제품별 탄소 데이터 대응이 계약 변수로 부상 포스코·현대제철 등 고부가·저탄소 제품 중심 생존전략 가속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철강 수입장벽을 높이면서 국내 철강업계의 수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유럽연합(EU)과 영국이 철강 쿼터를 축소하고 초과 물량에 50% 관세
개인정보 유출 후 고객 이탈에도 결제액 4조8337억원 회복 로켓배송·와우멤버십 기반 충성 고객층 ‘락인 효과’ 위력 확인 토종 이커머스, G마켓·11번가는 반사이익 없이 오히려 역성장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거센 책임론과 불매 운동에 직면했던 쿠팡이 불과 반년 만에 결제액과 이용자 수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대규모 정보 유출과
“우방국에는 마땅히 대우해줘야” “국제 해양법에 위배 안 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려는 이란 정부가 중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에는 예외를 적용할 계획이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압돌레자 라흐마니 파즐리 이란 주중 대사는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평화포럼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와 관련해 “중국은
거래소 신규 거래지원 1년새 75% 감소 부실·저유동성 종목 정리 본격화 거래량 급감에 수수료 수익 압박 리테일 의존 구조 한계 부각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시장에 거래량 급감과 더불어 신규 상장도 큰 폭으로 축소됐다. 지난해까지 거래량 경쟁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됐던 신규 거래지원은 줄어든 반면 거래지원 종료는 크게 늘었다. 리테일 현
올해 2분기 개인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빌린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이 하루 평균 62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권사들이 빚투로 거둔 이자수익도 최대 1조4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된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하루 평균 35조941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 평균 31조126억원보다 1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로봇 등 철강 수요처 확대 포스코, AX 수요 선점 위한 미래수요개발실 신설 현대제철 TFT 가동…동국제강 ‘디-메가빔’ 앞세워 철강업계가 AI 산업을 차세대 수요처로 정조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와 송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휴머노이드 등 AI 인프라 확산으로 고부가가치 철강재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요 철강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