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 이어 KT도 1주일간 재택근무 돌입

입력 2020-08-17 16:11 수정 2020-08-17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도 일주일간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1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23일까지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SK텔레콤도 일주일간 재택근무를 권장키로 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임직원에게 “이달 23일까지 일주일간 모든 구성원의 재택근무를 권장한다”고 공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이 재확산하는 데 따른 조치다.

SK텔레콤은 “모임·약속 등 대면 활동을 수반하는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기를 당부한다”며 “재택근무 기간에 외출을 최소화하고 밀폐·밀집 장소 방문을 절대 삼가 달라”고 밝혔다.

이어 “불가피하게 업무 수행을 위해 출근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리더와 상의하라”며 “불가피한 출근 및 업무 이동 시에 다중 이용 대중교통 탑승을 지양하라”고 덧붙였다.

앞서 SK텔레콤은 2월 25일∼4월 5일, 5월 14∼24일 재택근무를 시행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블랙록 ETF 운용자산, 그레이스케일 넘었다…글로벌 투자액 전 분기 대비 40% 증가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51,000
    • +0.19%
    • 이더리움
    • 5,203,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01%
    • 리플
    • 725
    • -0.96%
    • 솔라나
    • 244,200
    • -2.09%
    • 에이다
    • 666
    • -1.04%
    • 이오스
    • 1,175
    • -0.09%
    • 트론
    • 165
    • -2.37%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1.88%
    • 체인링크
    • 22,860
    • -0.61%
    • 샌드박스
    • 633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