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 하반기 필러ㆍ보톡스 성장 본격화-한화투자

입력 2020-08-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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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화투자증권)
(자료=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10일 제테마에 대해 하반기부터 필러, 보툴리눔 톡신 수출 확대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 큰 폭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제테마는 안면미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필러, 보툴리눔 톡신, 리프팅실, 피부과용 레이저 의료기기 등을 제조하는 에스테틱(aesthetic) 업체다. 지난해 기준 제품별 매출액 비중은 필러 70%, 리프팅실 5%, 기타 25%로 구성됐다.

김동하 연구원은 “락다운 해제 이후 해외 필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해 성장 재개가 기대된다”며 “하반기 필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성장한 120억 원이 예상되며, 향후 바디필러로 확장해 신규수요 창출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보툴리눔 톡신의 경우, 수출 허가 취득과 우호적 경쟁 환경 등을 고려해 중국 수출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지속적인 기술이전 계약 체결, Type B∙E 균주를 통한 신시장 진출 등 중장기 성장성도 풍부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6% 증가한 300억 원, 영업이익은 35억 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상반기 코로나19로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지만, 반기 필러 수요 증가와 보툴리눔 톡신 출하로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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