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8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원형전지 수요가 2분기부터 회복세에 접어들어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약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중교통 대신 마이크로모빌리티 수요가 크게 늘어났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무선청소기 구입도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입력 2020-07-28 14:14
삼성SDI는 28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원형전지 수요가 2분기부터 회복세에 접어들어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약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중교통 대신 마이크로모빌리티 수요가 크게 늘어났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무선청소기 구입도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관련 뉴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