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해외유입 46명…대부분 아시아서 입국한 내국인

입력 2020-07-26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발생은 12명…서울 5명, 경기 5명, 부산 1명, 광주 1명 등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58명 증가한 1만41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8명 중 지역발생은 12명, 해외유입은 46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5명), 경기(5명)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부산과 광주에서도 각각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외유입 중 42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가아 4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43명, 외국인은 3명이었다.

완치자는 24명 늘어 누적 1만2890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298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치명률은 2.11%다. 위·중증환자도 15명으로 유지됐다. 격리 중 확진자는 34명 늘어 962명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846,000
    • -2.52%
    • 이더리움
    • 4,492,000
    • -4.83%
    • 비트코인 캐시
    • 641,000
    • -6.36%
    • 리플
    • 719
    • -3.36%
    • 솔라나
    • 192,100
    • -5.18%
    • 에이다
    • 644
    • -4.17%
    • 이오스
    • 1,116
    • -3.29%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7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4.34%
    • 체인링크
    • 19,780
    • -1.84%
    • 샌드박스
    • 620
    • -5.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