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 임대주택입주자 선정기준 변경

입력 2008-10-29 1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하는 서울지역 재건축단지 임대주택의 입주자 선정 기준이 바뀔 전망이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재건축 임대 당첨자 선정 기준을 다른 지역에서 보낸 무주택 기간이나 부양가족 수 등의 항목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은 무주택 기간과 해당 지역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거주기간 순에 따라 재건축 임대분을 공급하도록 돼있다.

서울지역 재건축 임대분은 임대료가 저렴하고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청약경쟁률이 높지만 거주기간 순으로 공급 대상자를 뽑으면서 서울 외의 다른 지역에서 이전해 온 사람들에게 불리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따라 공사는 서울시를 통해 자치단체에서 선정 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한 상태다.

또한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공급할 때 적용되는 가족수와 자녀수, 노부모 부양 등의 항목을 임대주택 공급 대상자 선정기준에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SH공사 관계자는 "현행 기준으로는 무주택 기간이 아무리 길어도 서울시 거주기간이 짧으면 임대주택에 들어갈 수 없는 등 무주택자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 취지에 맞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며 "국토부가 법령을 개정하면 새로운 규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상원 경합 4곳, 오후 당선자 윤곽⋯다수당 판가름 1차 분수령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인수전 단골 손님’ 호반그룹의 M&A 잔혹사⋯한진칼은 다를까
  • 코스피 오른다면서 “주식은 팔라”는 증권가⋯내년 하반기 경계감↑
  • 유럽 여객기 7대 폭파 위협⋯전투기 출격하고 비상착륙
  • 尹 선거법 사건, 오늘 2심 선고…국힘 선거비 397억 반환 갈림길
  • 뉴욕증시, 중간선거 앞서 기술주 반등⋯나스닥 0.83%↑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2: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92,000
    • -0.63%
    • 이더리움
    • 3,016,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360,900
    • -2.14%
    • 리플
    • 1,689
    • +0.54%
    • 솔라나
    • 122,000
    • -1.13%
    • 에이다
    • 248
    • -1.59%
    • 트론
    • 432
    • +0%
    • 스텔라루멘
    • 213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80
    • +0.32%
    • 체인링크
    • 14,420
    • -3.16%
    • 샌드박스
    • 59.15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70
    • 3 Elysium 인기지수 270
    • 4 MLX DePIN 인기지수 26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