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04.5/1205.0, 0.5원 하락..미 지표호조vs코로나19 재확산

입력 2020-07-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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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대조를 이뤘기 때문이다. 미국 6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7.5% 늘었다. 7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도 24.1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5.0%와 20.0인 시장예측치를 웃도는 것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안전자산선호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04.5/1205.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3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05.6원) 대비 0.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2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84달러를, 달러·위안은 6.997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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