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 공모가 2만1600원 확정…희망가 최상단

입력 2020-07-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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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1167개 기관이 참여, 109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9000~2만1600원) 최상단인 2만1600원에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295억 원 규모다. 오는 8∼9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 뒤 이달 16일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회사 관계자는 “실제 수요예측 참여 기관 대다수인 98.8%가 공모밴드 상단 이상으로 가격을 제시하는 등, 전력변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에이프로의 중장기 사업 비전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2차전지의 핵심인 활성화 공정 설비 제조에 주력하고 있는 에이프로는 충방전 장비부터 각종 검사 장비 등 활성화 공정 전체를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신사업인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자 개발 및 시설 투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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