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 16일 코스닥 상장 추진…“2차전지 배터리 시장 주도할 것”

입력 2020-07-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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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생산장비업체 에이프로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상장 계획을 밝혔다. (IR큐더스 제공.)
▲2차전지 생산장비업체 에이프로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상장 계획을 밝혔다. (IR큐더스 제공.)

2차전지 생산장비업체 에이프로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회사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상장 계획을 밝혔다.

2000년에 설립된 에이프로는 2차전지 활성화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등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전력변환 및 회로 기술을 기반으로 충·방전 장비와 각종 검사 장비 등 2차전지 활성화 공정 전체를 아우르는 제품 구성을 갖추고 있는데, 향후 전기차 시장 확대 등으로 2차 전지 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되는 만큼 기업가치가 올라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임종현 에이프로 대표는 "2차전지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나아가 미래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에이프로는 전날부터 진행한 수요예측을 마친 뒤 오는 8∼9일 공모 청약을 받는다.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9000∼2만1600원으로 공모 금액은 최대 295억 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6일이며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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