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하남∼송파 도시철도' 3호선 연장 등 3가지 대안 중 결정"

입력 2020-07-01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제성은 트램, 대량수송은 3호선 연장이 유리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 대안 중 3호선 연장안. (출처=국토교통부)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 대안 중 3호선 연장안. (출처=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1일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의 구체적인 계획은 주민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송파와 하남을 잇는 도시철도는 하남 교산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중 하나로 현재 3호선 사전타당성 용역과정에서 기존 3호선 연장 외에 잠실까지 직결하는 지하 경전철, 잠실까지 이어지는 트램 등 2가지 대안이 제안된 상태다.

국토부에 따르면 3호선 연장(오금~하남시청역 12.0㎞)은 사업비가 1조3921억 원, 운영비는 362억 원이 소요되고 대량수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하 경량전철(잠실~하남시청역 15.8㎞)은 사업비는 1조4135억 원으로 가장 많이 들고 운영비는 235억 원이 소요된다. 출퇴근 시 혼잡 발생이 가능하다.

무가선 트램(잠실~하남시청역 14.8㎞)은 사업비가 6747억 원(운영비 155억 원)에 불과해 가장 경제성이 높으나 도로 잠식에 따른 민원 발생 가능성이 우려된다.

하남∼송파 도시철도는 국가재정이 아닌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가 100% 부담하며 이는 분양가에 반영돼 실질적으로는 하남 교산 입주예정자들이 모두 부담한다.

김승범 국토부 공공택지기획과장은 "하남 교산 입주예정자 및 기존 하남시민의 교통 편익,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철도망 계획 반영 등 후속 절차의 신속한 추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주민ㆍ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0: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73,000
    • +0.25%
    • 이더리움
    • 3,44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99%
    • 리플
    • 2,120
    • +0.19%
    • 솔라나
    • 127,900
    • +0.79%
    • 에이다
    • 370
    • +0.27%
    • 트론
    • 493
    • +1.44%
    • 스텔라루멘
    • 267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0.04%
    • 체인링크
    • 13,950
    • +0.87%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