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궈 핑 순환 회장 "5G가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전환 촉발"

입력 2020-07-01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웨이 제공)
(화웨이 제공)

"5G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전환을 촉발할 것이다."

궈 핑 화웨이 순환 회장<사진>이 지난 30일 열린 'GSMA 쓰라이브(GSMA Thrive)' 온라인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GSMA는 5G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산업의 기술 동향과 미래를 조망하는 온라인 행사를 이날부터 2일까지의 일정으로 개최한다.

궈 핑 순환 회장은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5G: 디지털 점화 초읽기'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한 정보통신기술(ICT)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발언하고,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적용된 5G 사례와 미래 전망에 대해서도 견해를 드러냈다.

궈 핑 화웨이 순환 회장은 "각 산업은 5G에 힘입어 디지털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화웨이는 우리 고객들이 5G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5G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에서도 이익을 마련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17,000
    • -2.02%
    • 이더리움
    • 4,618,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2.06%
    • 리플
    • 3,000
    • -1.15%
    • 솔라나
    • 197,600
    • -2.8%
    • 에이다
    • 615
    • -2.84%
    • 트론
    • 412
    • -1.44%
    • 스텔라루멘
    • 355
    • -3.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50
    • -2.1%
    • 체인링크
    • 20,390
    • -2.86%
    • 샌드박스
    • 196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