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 견본주택 26일 개관

입력 2020-06-24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하철 2호선 아현역ㆍ5호선 애오개역 도보권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 투시도. (자료 제공=대우건설)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 투시도. (자료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서 분양하는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단지는 지하 6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30~45㎡ 239가구의 소형 공동주택이다. 임대 5가구를 제외한 23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1군에 31A㎡·31B㎡ 타입 △2군에 30H㎡·32H㎡·33H㎡·34H㎡·37H㎡·38㎡·38H㎡·39H㎡·40B㎡·40C㎡·40D㎡·41A㎡ 타입 △3군에 42㎡·43㎡·45㎡ 타입이 예정돼 있다. 청약신청은 군별 접수가 가능하다.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주변 마포대로, 신촌로 등 간선 도로망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공덕역 일대 마포 지역과 여의도 업무지구, 서울 광화문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잡은 아현초, 아현중은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대치동 소재의 유명 학원이 분점을 내면서 제2의 대치동으로 입소문을 탄 대흥동 학원가가 가깝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등 주요 명문 대학교가 인접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반경 1.5km이내에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CGV, 이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있고, 신촌세브란스병원,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최근 아현동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단지와 인접한 아현뉴타운은 재개발이 완료되면 총 1만8000여 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아현1-3구역과 3구역, 4구역은 이미 입주를 완료했고, 2구역은 시공사 선정 후 분양을 준비 중이다.

분양가는 4억9400만 원에서 8억89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된다. 청약 신청은 7월 2~3일 청약홈을 통해 가능하다. 군별 1인 1건, 청약신청금 100만 원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같은달 8일 발표하며, 계약은 9~10일까지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사이버와 오프라인을 통해 모두 개관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일대에 위치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이 37.5도인 경우에만 내방객 사이에 간격을 둔 상태로 관람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07,000
    • -0.67%
    • 이더리움
    • 5,136,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21%
    • 리플
    • 696
    • -0.14%
    • 솔라나
    • 223,300
    • -0.31%
    • 에이다
    • 628
    • +1.13%
    • 이오스
    • 996
    • -0.2%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4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800
    • -2.26%
    • 체인링크
    • 22,320
    • -0.84%
    • 샌드박스
    • 583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