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TWO IFC 치과 근무자 등 강서구 확진자 3명

입력 2020-06-13 13:30 수정 2020-06-15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서구청 홈페이지 캡쳐)
(강서구청 홈페이지 캡쳐)
서울 여의도 IFC 건물의 한 치과 근무자가 지난 11일 확진된 데 이어 이 치과에서 또 확진자가 나왔다.

강서구는 13일 관내 70번, 71번, 72번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70번 환자는 가양1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영등포구 47번 환자와 직장인 여의도 'TWO IFC' 건물의 치과에서 함께 근무했다. 이 여성은 직장 동료인 영등포 47번 환자(30대 여성, 양평2동)가 확진된 뒤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2일 검사받고 이날 오후 8시 양성으로 판정됐다.

그는 10일과 11일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해 양천향교역부터 여의도역까지 출퇴근했다.

강서 71번 환자는 염창동에서 사는 60대 여성으로 앞서 확진된 강서 69번 환자의 가족이다. 지난 8일부터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다가 12일 검사받고 13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서 72번 환자는 공항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역시 앞서 확진된 강서 45번 환자의 가족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고 12일 검사받아 13일 오전 양성으로 판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47,000
    • +0.26%
    • 이더리움
    • 5,030,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0.75%
    • 리플
    • 697
    • +2.65%
    • 솔라나
    • 204,600
    • +0.59%
    • 에이다
    • 585
    • +0.34%
    • 이오스
    • 932
    • +0.98%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0.92%
    • 체인링크
    • 20,990
    • -0.85%
    • 샌드박스
    • 542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