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분식회계 루머 사실 무근”

입력 2020-06-03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테오젠이 3일 금융투자업계에 퍼진 분식 회계 루머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분식회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당사 사업은 분식회계를 할 수 없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알테오전 주가는 이날 분식 회계 등의 악의적인 루머로 전일 대비 6만3600원(24.70%) 내린 19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 안팎에선 현재 진행 중인 계약 또한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테오젠은 현재 기술수출 계약 4건을 진행 중이며 회사 내부에선 악의적인 루머라고 일축했다.

알테오젠은 현재 6개월 내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피하주사 제형 변형 플랫폼) 관련 기술수출 계약 4건을 준비하고 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알테오젠 관련 문의가 많이 들어와서 현 상황에 대해 간단하게 코멘트 드린다”며 “계약 관련 어떠한 바뀐 이슈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도 코멘트 드린 바와 같이 올해 4건의 계약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최근의 급등 때문에 일부 매물이 일시적으로 나오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펀더멘털이나 계약 관련돼선 바뀐 건 단 하나도 없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박순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7]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ALTB4 라이선스 계약 관련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2025.11.21]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65,000
    • +2.35%
    • 이더리움
    • 4,668,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2.02%
    • 리플
    • 3,108
    • +1.67%
    • 솔라나
    • 204,500
    • +3.07%
    • 에이다
    • 641
    • +2.89%
    • 트론
    • 426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50
    • +0.36%
    • 체인링크
    • 20,660
    • +0.05%
    • 샌드박스
    • 213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