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 진캐스트에 전략적 투자…진단사업 확대

입력 2020-05-28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C녹십자엠에스가 진단사업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행보를 이어간다.

GC녹십자엠에스는 액체 생체검사 암 진단 기업 진캐스트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GC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진단시약을 포함한 감염성 질병 진단 포트폴리오 확대 및 암 조기진단 사업에 대한 전략적인 파트너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양사 합의 하에 비공개다.

진캐스트는 기존 액체 생검 대비 검출 민감도 및 신뢰도를 100배 이상 개선한 원천기술인 선별적 유전자 증폭 시스템(ADPS)을 구축했다. ADPS는 액체 생검을 통해 1기 암환자의 암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어 정밀의료와 동반진단의 범위를 크게 확장할 수 있다. 특히 ADPS는 분자진단 기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DNA 중합효소 기반의 신기술이기 때문에 액체생검 암 진단 외에 민감도 개선이 필요한 다양한 분자진단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진캐스트의 초민감도 PCR 진단시약의 우수한 기술력과 자사의 제조 및 판매 노하우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코로나19 등 감염성 질병부터 암 검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백승찬 진캐스트 대표는 “ADPS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이나 디지털 PCR 같은 최신 액체생검 기술보다 탁월한 검출민감도를 구현한 만큼 기술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 자부한다”며 “GC녹십자엠에스의 풍부한 노하우가 더해진 만큼 글로벌시장에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는 결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3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진캐스트와 코로나19 진단시약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05,000
    • +1.78%
    • 이더리움
    • 2,722,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371,300
    • +1.17%
    • 리플
    • 1,729
    • +0.29%
    • 솔라나
    • 124,000
    • +0.65%
    • 에이다
    • 278
    • -3.14%
    • 트론
    • 495
    • +0%
    • 스텔라루멘
    • 30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40
    • -0.86%
    • 체인링크
    • 12,130
    • +0%
    • 샌드박스
    • 76.4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