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상반기 신입직원 68명ㆍ체험형 인턴 80명 채용

입력 2020-05-25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철도공단 대전 사옥 전경. (사진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공단 대전 사옥 전경. (사진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입직원 68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서류ㆍ필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올해 신규채용 인원의 18%를 대전·충청·세종 지역 인재로 채용하고 2024년까지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30%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단은 신입직원 채용과 더불어 체험형 인턴 80명도 일정을 앞당겨 상반기에 채용함으로써 청년 구직난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공단은 이번 채용과정에서 수험생 간 2m 이상 거리두기,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대응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48,000
    • +1.62%
    • 이더리움
    • 4,665,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897,500
    • +2.22%
    • 리플
    • 3,130
    • +3.06%
    • 솔라나
    • 202,100
    • +1.81%
    • 에이다
    • 647
    • +3.52%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20
    • -0.92%
    • 체인링크
    • 21,040
    • +0.67%
    • 샌드박스
    • 214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