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에 김용석 전 국토부 도로국장

입력 2020-05-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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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행복청 차장. (출처=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김용석 행복청 차장. (출처=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김용석(54) 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이 15일 자로 1급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신임 차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용석 신임 차장은 1966년 전남 장흥 출생으로 의정부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크랜필드대에서 교통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2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공항항행정책관, 자동차관리관, 자동차 안전 및 서비스기획단 단장, 교통정책조정과장, 주아제르바이잔공화국대사관 참사관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행복청에서는 기반시설국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김 차장은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전문가면서 주아제르바이잔공화국대사관 참사관 재직 시에는 '카스피해 자원부국 아제르바이잔'을 발간하고 다수의 사업계약 성사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에 기여하기도 했다.

김 차장은 “그 간의 국토교통 업무 경험과 행복청 근무경력을 토대로 지역과의 상생발전, 도시발전 기반시설의 확충 등을 통해 2단계 도시건설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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