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라임 사태 핵심’ 이종필 구속기소

입력 2020-05-13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조6000억 원 규모 펀드 환매 중단을 불러온 라임자산운용 사태 주범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전날 이 전 부사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수재 등),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이 전 부사장은 코스닥 상장사 리드에 라임 자금 300억 원을 투자해주는 대가로 명품 시계, 가방, 수입 자동차 등 총 14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 내부 정보를 이용해 라임 펀드가 보유하던 상장사 주식을 악재성 공시 전 처분해 11억 원 상당의 손실을 피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심모 전 신한금융투자 팀장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심모 팀장은 리드에 신한금융투자 자금 50억 원을 투자해주는 대가로 총 7400만 원 상당의 명품시계, 가방, 수입 자동차 등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또 다른 상장사에 투자해준 대가로 1억6500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기소 이후에도 이 전 부사장과 심 전 팀장의 추가 혐의에 대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팔천피' 0.33포인트 남기고 후퇴⋯SK하닉도 196만원 찍고 급락
  • 야구장 AI 사진, 논란되는 이유
  • 한국인 3명 중 1명, 음식 위해 여행 간다 [데이터클립]
  • S&P500보다 수익률 좋다는데⋯'이것' 투자해도 될까요? [이슈크래커]
  • “비거주 1주택 갈아타기 쉽지 않아”…전·월세 시장 불안 우려도 [비거주 1주택 실거주 유예]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백화점·자회사 동반 호조⋯신세계,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978억원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20,000
    • -0.63%
    • 이더리움
    • 3,384,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81%
    • 리플
    • 2,136
    • -1.7%
    • 솔라나
    • 140,400
    • -2.77%
    • 에이다
    • 403
    • -2.89%
    • 트론
    • 518
    • +0.58%
    • 스텔라루멘
    • 242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40
    • -1.81%
    • 체인링크
    • 15,290
    • -2.74%
    • 샌드박스
    • 119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