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 2차전지 소재 사업 지속 성장 ‘매수’-교보증권

입력 2020-05-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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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 부분별 실적 추정.
▲천보 부분별 실적 추정.
교보증권은 13일 천보에 대해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2000원을 유지했다.

교보증권 최보영 연구원은 “천보가 1분기 연결 매출액 385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을 기록해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2차전지 소재 부분의 매출은 173억 원으로 LiPO2F2와 LiFSI가 각각 전 분기 대비 83%, 51%의 성장을 보였으며 관련 소재의 증설 완료 이후 가동률 성장에 따른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371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과 2020년 매출액 1828억 원, 영업이익 345억 원을 전망한다”며 “2분기 실적 불확실성은 피할 수 없으나 1분기에 보여줬던 증설 및 가동률 정상화에 따른 실적 성장이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차전지 사업부는 6월 LiPO2F2의 15톤ㆍ월, LiDFOP(D-2)의 17톤ㆍ월 캐파 완공을 통해 7월부터 순차적인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를 예상한다”며 “전자소재사업부는 국내 LCD 팹 전환과 코로나19 영향으로 단기적인 업황 부진이 예상되나 해외 및 OLED 매출 비중 확대와 판가 인상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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