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일치했던 사주 화제 "속전속결로 가야 한다"

입력 2020-05-08 2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캡처)
(출처=tvN 캡처)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 쿨FM ‘이혜성의 설레는 밤’에서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 것이 알려지며 전현무와의 결혼설이 대두됐다.

8일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전현무 측은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전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15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 앞에서는 '결혼'이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됐다. 이에 대해 지난 1월 전현무가 진행하는 '프리한 19'에서는 역술가가 출연해 두 사람의 사주를 봤다.

역술가는 "전현무의 경우에는 2019년부터 결혼 운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2023년까지 계속 들어온다"라고 말하며 "이혜성 역시 결혼 운이 들어와있다. 2019년부터 해서 2023년까지 똑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궁합이 너무 좋다. 천생연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하지만 두 분의 연애 성향이 속전솔결로 가야한다"라고 조언해 전현무를 놀라게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1: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297,000
    • -1.34%
    • 이더리움
    • 4,660,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2.25%
    • 리플
    • 734
    • -2%
    • 솔라나
    • 197,200
    • -4.23%
    • 에이다
    • 660
    • -2.51%
    • 이오스
    • 1,135
    • -2.83%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3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2.07%
    • 체인링크
    • 19,910
    • -2.93%
    • 샌드박스
    • 644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