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도급부조리신고센터, 9년간 425억 체불 문제 해결

입력 2020-04-23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서울시)
(출처=서울시)

서울시 하도급부조리신고센터는 지난 9년간 총 425억 원 규모의 공사장 체불대금을 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고센터는 2011~2019년 공사대금 및 노임·자재·장비대금 등 총 2812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다. 지난해 신고센터 접수 민원은 총 354건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고 37억 원 규모의 체불대금을 해결했다.

신고센터 이용 만족도는 지난해보다 21.3%포인트(p) 상승한 75.3%로 나타났다. 신고센터는 지난해 이용자 242명을 대상으로 민원접수과정, 담당 직원의 친절도, 민원 처리결과 등 5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만족도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건설 현장의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하도급 대금, 장비·자재 대금을 3회 이상 상습적으로 체불하는 업체는 삼진아웃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하도급 대금 체불 집중 신고기간’을 정해 서울시 산하기관 발주 공사에 대한 공사 대금, 노임·자재·장비 대금 등의 체불 해결 및 예방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집중신고 기간 중 다수·반복 민원이 제기된 현장에 대해서는 긴급 점검반을 편성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고승효 서울시 안전감사담당관은 “서울시 하도급부조리 신고센터는 노임·건설기계 대여 대금 등 각종 하도급 대금이 체불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하도급 불공정 관행 근절을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07,000
    • +0.08%
    • 이더리움
    • 3,166,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563,000
    • +1.81%
    • 리플
    • 2,042
    • +0.39%
    • 솔라나
    • 129,700
    • +1.57%
    • 에이다
    • 374
    • +0.81%
    • 트론
    • 541
    • +1.69%
    • 스텔라루멘
    • 219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80
    • -0.54%
    • 체인링크
    • 14,500
    • +1.26%
    • 샌드박스
    • 110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