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심평원 신임 원장 취임…"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 개척"

입력 2020-04-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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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적응, 심평원도 예외 아냐"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원장이 22일 강원도 원주시 심평원 본부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원장이 22일 강원도 원주시 심평원 본부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원장이 22일 취임했다.

김 원장은 서울대 의대에서 예방의학과를 졸업하고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부터 한림대 의대 교수,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연구담당관, 세계보건기구(WHO) 수석기술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의료의 질과 성과 워킹그룹 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취임식에서 김 원장은 “외부적으로 우리 업무의 근간인 심사와 평가 업무에 대한 효율성에 대한 의문과 내부적으로 조직원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내외부 소통방식의 변화가 절실해졌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뉴노멀에 적응하는 과제는 심사평가원도 예외가 아니지만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심사평가원이라는 이름으로 일한 지 20년이 되는 해”라며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심평원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최소한의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직원 대부분은 사내방송으로 취임식을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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