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22일 지구의 날 50주년을 기념해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큐레이션한 콘텐츠를 '지구, 다시보기' 특집관을 통해 공개한다.
세계자연기금(WWF)은 세계적인 자연보전기관이다. 세계 100여 개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500만 명 이상의 후원자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 본부는 2014년 설립됐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 보호의 날이다.
이번 B tv '지구, 다시보기' 특집관에서는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지구의 날의 취지를 전달하는 콘텐츠로 엄선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미디어플랫폼 그룹장은 "코로나19로 지구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이 때,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지구의 날의 취지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B tv에서는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고객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동시에 자연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