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은 경찰 강압 수사 때문…유족 인권위 진정 제기

입력 2020-04-22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 조교사 유가족이 경찰 강압 수사로 고인이 숨졌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22일 지난달 30일 숨진 채 발견된 조교사 A 씨 동료 등에 따르면 A 씨 유족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 경찰 강압 수사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을 제기했다.

A 씨는 고 문중원 기수 사건과 관련해 최근 부산경찰청에 출석해 참고인 신분으로 한차례 조사를 받은 뒤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이후 A 씨는 문 기수보다 조교사 자격을 늦게 취득했는데도 마방을 먼저 임대받았고 이와 관련해 마사회 간부들과 유착 의혹을 받아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A 씨 유족과 동료는 A 씨가 평소 마사회 간부에 명절 선물로 귤 한 박스를 준 게 전부인데 조사 과정에서 유착을 의심하며 형사 입건한 것에 대해 A 씨가 심적으로 큰 부담을 느꼈다며 경찰의 강압 수사를 주장해왔다.

한편 경찰은 조사 중 불필요한 압박 등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속보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하루만 4개월 치 팔았다"…G마켓 'JBP 마법' 뭐길래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62,000
    • +0.78%
    • 이더리움
    • 3,085,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18%
    • 리플
    • 2,070
    • +0.83%
    • 솔라나
    • 129,600
    • +0%
    • 에이다
    • 387
    • -0.51%
    • 트론
    • 440
    • +2.09%
    • 스텔라루멘
    • 245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5.34%
    • 체인링크
    • 13,540
    • +1.42%
    • 샌드박스
    • 12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