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8000억대 판교구청 부지 공매 단독 응찰

입력 2020-04-16 1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전경.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전경.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8000억 원대 경기도 성남 판교구청 예정부지 공개매각에 단독으로 응찰했다.

16일 성남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판교구청 예정부지 매각과 관련한 사업의향서를 이날 제출했다.

해당 부지는 분당구 삼평동 641 시유지 2만5719.9㎡로 감정평가액은 8094억 원이며 현재 임시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매각 조건에 따라 이 부지는 제조업의 연구시설, 벤처기업 집적시설, 문화산업진흥시설 등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성남시는 6월 5일까지 엔씨소프트의 기업 현황, 사업계획, 입찰가격 등을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대표이사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1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98,000
    • +0.85%
    • 이더리움
    • 4,885,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1.38%
    • 리플
    • 3,111
    • +0.23%
    • 솔라나
    • 204,300
    • +2.15%
    • 에이다
    • 700
    • +7.86%
    • 트론
    • 418
    • -0.95%
    • 스텔라루멘
    • 374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70
    • +0.83%
    • 체인링크
    • 21,310
    • +2.9%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