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 롯데百 불공정거래 피해신고 138% 급증

입력 2008-10-10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롯데백화점에 대한 불공정거래 피해사고가 164건이 발생해 전년대비 137.7%나 증가했으며 올해도 월평균 18건(지난해 14건)이 발생하고 있어 지난해 대비 29.9%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형유통업체의 불공정거래를 적발해도 시정명령으로만 일관하고 있어 현정부의 '대기업 프렌들리'로의 정책기조의 변경으로 일관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자유선진당 박상돈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은 10일 공정위에 대한 국감에서 시중대형백화점 소비자피해가 2007년 48.1%, 올해 19.5%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이를 주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상황이 이러한데도 공정위가 8월까지 총 9건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적발해 1건에만 과징금 조치를 내려 조치실적이 11%밖에 안된다고 밝혔다. 이는 한때 60%를 상회하던 과징금 처분 비율이 현격하게 줄어들어 현 정부의 '비즈니스 프렌들리'기조를 방증하는 사례로 볼 수 밖에 없다고 그는 주장했다.

박 의원은 "공정위 차원에서 이런 피해유형의 추세가 어떤지를 유심히 살펴 소비자 입는 피해에 대해 현장지도를 해야 할 것이고 롯데백화점은 이용고객의 피해구제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39,000
    • +0.65%
    • 이더리움
    • 2,663,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299,500
    • -1.29%
    • 리플
    • 1,517
    • -1.24%
    • 솔라나
    • 105,200
    • +0.38%
    • 에이다
    • 276
    • -0.36%
    • 트론
    • 466
    • -0.85%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22%
    • 체인링크
    • 11,650
    • +0%
    • 샌드박스
    • 59.79
    • -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