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I,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수소드론 해외사업 공동추진’ 협약

입력 2020-04-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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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드론 공급, 솔루션 개발 등 글로벌 협력 추진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7일 오후, 경기도 용인 DMI 본사에서 수소드론의 해외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두순 DMI 대표(왼쪽)와 유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자동차사업실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7일 오후, 경기도 용인 DMI 본사에서 수소드론의 해외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두순 DMI 대표(왼쪽)와 유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자동차사업실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7일 경기도 용인 DMI 본사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수소드론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두순 DMI 대표와 유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자동차사업실장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DMI의 수소연료전지팩 및 수소드론 제품 공급, 산업현장에서의 수소드론 활용 솔루션 개발 및 실증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DMI는 최근 수소 드론 분야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1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시회인 CES 2020에서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과 수소드론을 전시했다. 2월에 열린 세계은행 주관 아프리카 드론 포럼에서는 수소드론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아프리카 물류 인프라 구축에 대해 협의했다.

이두순 DMI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 모두에게 사업 확대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2시간 이상 드론 비행을 구현한 DMI의 수소연료전지 기술력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마케팅 역량을 더해서 해외시장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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