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차협회, 쌍용차 출신 임한규 전무 상근 부회장에 선임

입력 2020-04-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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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포드, 두산인프라코어, 쌍용차 거쳐…"사업 개발, 영업, 마케팅 등 폭넓은 업무 역량 갖춰"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상근 부회장  (사진제공=KAIDA)
▲임한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상근 부회장 (사진제공=KAID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임한규 전 쌍용자동차 전무를 한국수입차협회 상근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임한규 신임 상근 부회장은 지난달 25일 개최된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 구성된 이사진과 함께 5월 18일부터 2년 동안 한국수입차협회의 직무를 수행한다.

임한규 부회장은 미국 미시간대학교 전기공학 학사과정, 웨인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6년 제너럴 모터스 제품 출시 엔지니어로 자동차 업계에 발을 내디뎠고, 이후 포드 자동차, 비스테온, 파커 하니핀, 두산인프라코어, 쌍용차를 거쳤다.

임 부회장은 국내외 자동차 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업계에서의 경력과 엔지니어링부터 사업 개발, 영업,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업무 역량을 갖춰 상근 부회장으로서 협회 안팎의 주요 업무를 책임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임 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상근 부회장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크다”며 “이사진과 함께 회원사의 목소리를 잘 대변해서 관련 기관과의 조화로운 소통에 힘쓰고 소비자들에게는 좀더 차별화되고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입차협회는 현재 한국에 자동차를 수입하는 승용차 17개, 상용차 5개 등 총 22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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