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코로나19 고통 분담 급여 반납' 동참

입력 2020-04-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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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 (사진제공=한국광해관리공단)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 (사진제공=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급여 기부 릴레이에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이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등 임원들의 급여를 4개월간 매월 30%씩 자율적으로 반납한다. 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 재원으로 활용된다.

공단 관계자는 "임원들의 급여 반납과 함께 지역사회 및 폐광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물품구매, 전통시장 및 지역 식당 이용하기, 예산 조기 집행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책과 지역 학교 온라인 개학에 따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PC 지원 등도 추진 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사회 및 주민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임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및 폐광지역 주민과 함께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달 원주 전통시장 7개소, 원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 마스크를 지원했다. 또 공단 기술연구소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기술료 인센티브를 모아 원주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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