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소문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도심 특성 살린다”

입력 2020-04-02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1, 12-1지구엔 업무시설ㆍ호텔 건립

▲위치도. (출처=서울시)
▲위치도. (출처=서울시)

서울시는2일 전날 열린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 태평로2가, 서소문동, 남대문로4가 일대 '서소문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1973년 최초로 구역 지정돼 1978년 변경 결정된 서소문구역에 대해 도심 고유의 특성 및 장소성, 옛 도시조직을 유지ㆍ보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비수법을 담아 재정비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도시 조직을 보전하고 지역적 특성을 살리기 위해 단일화된 철거정비형 정비수법을 혼합형 정비수법(소단위관리형ㆍ보전정비형ㆍ일반정비형)으로 전환했다.

또 사업실현성을 감안해 5개의 존치지구를 시행지구로 전환하고 정비기반시설의 종류와 규모를 변경했다.

옛길의 보행연속성을 고려한 공공보행통로도 신설했다.

▲11-1, 11-2 지구 조감도. (출처=서울시)
▲11-1, 11-2 지구 조감도. (출처=서울시)

또 서울시는 주민제안을 반영해 11-1, 12-1지구의 정비계획 변경(안)을 함께 결정해 업무시설과 숙박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11-1지구에는 업무시설과 숙박시설(관광호텔)이, 12-1지구에는 숙박시설(가족호텔)이 건립된다. 공공기여를 통해 도심 속 다양한 공공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소공동주민센터를 확보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재정비로 도심 내 활성화된 상업가로의 특성을 유지보존하면서 낙후된 도시경관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며 "도심부 정체성을 강화하고 정비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09,000
    • +1.24%
    • 이더리움
    • 3,465,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5%
    • 리플
    • 2,077
    • +0.68%
    • 솔라나
    • 126,600
    • +1.69%
    • 에이다
    • 375
    • +2.18%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244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2.18%
    • 체인링크
    • 13,920
    • +1.31%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