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메디병원, ‘환자 중심’ 앞세운 사회 공헌 활동 실천

입력 2020-03-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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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자인메디병원은 병원이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의 목적을 환자 중심에 두고 있다. 자인메디병원은 고양시 지역발전을 위해 의료 봉사와 더불어 사랑을 전파하기 위한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류은경 자인메디병원 이사장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바자회 개최, 기부활동,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을 위한 국내외 의료봉사 등에 앞장서며, ▲‘고양 파주 범죄피해자 보호센터’ 이사장 ▲여성가족부 사이버 멘토링 대표멘토 등을 겸직, 2015년에 열린 ▲‘한국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2019년에는 ▲경기도지사로부터 ‘도민 보건향상 유공 표창’을 수상 ▲한국소아암재단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해당 병원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뿐 아니라, 환자 중심병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양시 중소병원 최초로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하며, 입원 환자와 가족들에게 간병인 부담을 줄였다. 또한 환자들의 병원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심평원이 진행하는 '신포괄수가제 시범기관'으로 지정되며 지역주민의 신뢰를 쌓았다.

이렇듯 대외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특화된 의료서비스로써 지역 주민의 주치의로 자리잡고 있다. 가장 먼저 특화된 센터인 척추 센터는 김병헌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과 배장호 대표원장(신경외과 전문의), 2인의 척추•관절 권위자가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 전방전위증, 척추분리증, 척추측만증, 거북목, 일자목, 압박골절 등의 질환을 전문적인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관절 센터에서는 3인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퇴행성관절염, 회전근개 손상, 오십견, 엘보,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등 무릎•어깨•수부•고관절 등 관절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수술을 시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 또한 지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립암센터, 서울대병원, 동국대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등 주변의 대형 대학병원들과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까지 구축해, 응급상황 대처 및 환자 연계시스템을 철저히 갖추고 있다.

김병헌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주로 중장년층인 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센터들을 특화하며 의료서비스의 질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이에 머물지 않고 치료받는 환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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