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이엠더블유, 5G 대규모 투자 전망에 ‘강세’

입력 2020-03-19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엠더블유가 올해 각국의 5G 대규모 설비에 따른 수혜를 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19일 장 초반 강세다.

오전 9시 7분 현재 케이엠더블유는 전일보다 3000원(7.08%) 오른 4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 우려와는 달리 3월 이후 매출 회복세가 감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ㆍ일본 내 통신사 간 경쟁 상황이 어느 때보다 뜨겁고, 국내와 중국의 경우엔 정부가 통신사 5G 자본적 지출의 조기 집행을 독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국내는 물론 해외 주요국가들이 코로나 19 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경기부양책으로 5G 인프라 구축을 선언하고 나섰다”라고 설명했다.

중국의 경우 망 구축을 중심으로 한 신형 인프라에 약 206조 원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선 올해 상반기 4조 원의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5일 국내 통신3사는 상반기 내에 5G 인프라 등에 4조원을 투자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내부통제 태풍]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한남동서 유모차 끌고 산책 중…'아빠' 송중기 근황 포착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44,000
    • -0.25%
    • 이더리움
    • 5,030,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0.09%
    • 리플
    • 696
    • +0.58%
    • 솔라나
    • 191,300
    • -0.93%
    • 에이다
    • 543
    • +0.56%
    • 이오스
    • 803
    • +2.29%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1.56%
    • 체인링크
    • 20,220
    • +3.16%
    • 샌드박스
    • 456
    • +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