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최초 자산 '1조' 시대 열다

입력 2020-03-18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는 상조업계 최초로 자산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자산총계는 전년 대비 17.4% 증가한 1조 14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5년간 170여 개의 업체가 폐업하는 등 상조업계 구조조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기록한 것.

문호상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현재 많이 힘든 대내외 경제 여건과 강도 높은 업계의 구조조정 가운데, 전문 서비스 역량 강화와 산업의 새로운 모델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했다”며 “성원해주신 180만 고객님께 최고의 서비스와 더 많은 혜택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 18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드라이프는 상조업계 자산총액 및 선수금 규모 1위(2019 공정거래위원회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 기준) 업체로, 전국 규모의 복합 장례문화시설 ‘쉴낙원’ 론칭을 통해 고객에게 통합 프리미엄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7년 연속)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3년 연속)▲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2년 연속) ▲국가서비스 대상(2019 올해의 최고상품) ▲한국품질만족도 1위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76,000
    • +0.41%
    • 이더리움
    • 4,342,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9.69%
    • 리플
    • 2,725
    • -0.33%
    • 솔라나
    • 182,000
    • -0.44%
    • 에이다
    • 536
    • -0.74%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4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40
    • +1.59%
    • 체인링크
    • 18,200
    • +0.78%
    • 샌드박스
    • 16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