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분기마다 조기 퇴근하는 '패밀리데이' 진행

입력 2020-03-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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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몬)
(사진제공=티몬)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이 올해부터 분기마다 전 직원의 조기 퇴근을 지원하는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패밀리데이’는 분기별 1회 조기 퇴근을 지원하는 행사로 3월, 6월 등 매 분기 마지막 달에 진행된다. 이달에는 25일에 첫 패밀리데이가 진행되는데 전 직원 모두 2시간 조기 퇴근한다.

티몬 측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노력한 결과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았고,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는 등 임직원들의 복지와 건강관리에 힘쓰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티몬의 대표적인 복지제도는 법정 연차 휴가 외에 사용할 수 있는 두 시간 단위 추가 휴가 제도인 ‘슈퍼패스’다. 연간 6회가 주어지고 병원 검진이나 은행업무 등을 보기 위해 연차 휴가를 쪼개 쓸 필요가 없어 임직원들의 반응이 좋다. 또 일반사원까지 무료로 본사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슈퍼파킹’ 제도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도모하고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레 업무에 대한 집중도와 성과 또한 향상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티몬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계속 도입해 신바람나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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