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위성, 5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입력 2020-03-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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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위성이 고용노동부로부터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경력직보다 신입위주의 채용으로 청년채용에 힘쓴 공으로, 임금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6년부터 5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 지원을 위한 제도로 2016년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청년들의 희망요건을 반영한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지표를 통해 각 분야별로 매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각 분야별 우수기업으로 모두 1280개소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기업홍보 서비스, 채용지원 서비스, 재정∙금융 부분에 정부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에서 5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 노력해 직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P위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성통신 단말기와 인공위성 등의 제조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56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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