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5G 투자 관련 수혜 지속 ‘매수’-하나금융

입력 2020-03-17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기 사업부별 분기 실적 전망(수정 후).
▲삼성전기 사업부별 분기 실적 전망(수정 후).
하나금융투자는 17일 삼성전기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이 불가피하나 향후 수년간 5G 투자 관련 수혜가 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 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김록호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조9950억 원, 영업이익은 1493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을 반영해 글로벌 및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2020년 연간 출하량을 낮추면서,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 17% 하향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상반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가시성이 높아 보인다. 누구도 예상할 수 없겠지만, 하반기는 기존 예상 수준보다 낮되 회복을 가정한 전망치”라며 “향후 상황에 따라 실적 변동성은 상존한다. 다만, 휴대폰ㆍ전기전자 업종의 5G 관련 투자 아이디어에는 변함이 없으며, 2020년 이후에도 수년간 관련 수혜는 지속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주력 제품인 MLCC 업황이 향후 주가를 좌우할 것으로 보이고 스마트폰 및 IT 세트의 출하량 감소로 기대보다 수요가 부진할 전망”이라며 “MLCC는 5G라는 테마 안에서 스마트폰, 통신장비ㆍ기지국, 서버ㆍ데이터센터 등의 영역에서 수혜가 가능하다. 2020년 한 해는 주춤할 수 있지만, 이후 수년간을 봤을 때 우상향 수요 방향성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3: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41,000
    • -1.34%
    • 이더리움
    • 3,389,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29%
    • 리플
    • 2,091
    • -1.37%
    • 솔라나
    • 125,400
    • -1.03%
    • 에이다
    • 364
    • -0.82%
    • 트론
    • 494
    • +1.44%
    • 스텔라루멘
    • 250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0.39%
    • 체인링크
    • 13,610
    • -0.58%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