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공정위에 이스타항공 기업결합심사 신청

입력 2020-03-15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쟁제한성 평가 필요한 태국 등에도 기업결합심사 신청할 예정

▲제주항공 항공기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 항공기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했다.

제주항공은 13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이스타항공과의 기업결합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경쟁제한성 평가를 위한 시장의 확정 및 제한성 평가 등을 판단하게 된다.

제주항공은 2일 이스타홀딩스와 이스타항공 주식 497만1000주(51.17%)에 대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가액은 695억 원보다 150억 원 낮아진 545억 원이다.

제주항공은 공정위 기업결합심사가 마무리되면 잔금 납부 후 이스타항공 주식 취득을 통해 경영권을 인수하게 되고 이스타경영 정상화에 직접 나설 계획이다.

공정위는 기업결합을 30일 내에 심사하고 그 결과를 통지하도록 되어있다. 필요 시 최대 90일을 연장해 120일까지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해외 시장 중 경쟁제한성 평가가 필요한 태국과 베트남에도 기업결합심사를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당사는 양사간 결합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이스타항공의 경영난을 빠르게 해소하고 항공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관련 부처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이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1]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1]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23,000
    • +2.18%
    • 이더리움
    • 3,203,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22%
    • 리플
    • 2,141
    • +3.73%
    • 솔라나
    • 135,700
    • +5.11%
    • 에이다
    • 398
    • +3.38%
    • 트론
    • 438
    • -0.45%
    • 스텔라루멘
    • 252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10
    • -3.32%
    • 체인링크
    • 13,930
    • +3.88%
    • 샌드박스
    • 126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