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마트 "가격ㆍ성능ㆍ디자인 다 잡은 공기청정기 15만9000원"

입력 2020-03-09 14:08 수정 2020-03-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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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이마트 영등포점 일렉트로마트에서 모델들이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디자인이 적용된 '일렉트로맨 공기청정기(15만9000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9일 오전 이마트 영등포점 일렉트로마트에서 모델들이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디자인이 적용된 '일렉트로맨 공기청정기(15만9000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가격, 성능, 디자인을 모두 잡은 ‘일렉트로맨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일렉트로맨 공기청정기는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했음에도 가격이 15만9000원으로, 유사 상품보다 30% 저렴한 수준이다.

일렉트로맨 공기청정기는 청정 면적 49㎡(14평)로 실내오염도를 4단계로 표시해 방 안의 오염도를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프리-탈취-집진 3단계 필터로 구성해 공기청정기 본연의 기능에 집중했다. 또한, 일렉트로맨 공기청정기 생산 업체인 ‘디케이 주식회사’가 2017년 광주 디자인비앤날레에 참가해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인정받아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의 디자인을 무상으로 받았는데, 이를 적용해 디자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마트는 “공기정화 핵심 기술에 집중하고 부가기능을 최소화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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