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 자원부국 캐나다와 MOU…민간 기업 해외 진출 지원

입력 2020-03-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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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진 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기획처장(오른쪽)이 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폴라 아이작 캐나다 북부개발청장과 자원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광물자원공사)
▲권순진 한국광물자원공사 해외기획처장(오른쪽)이 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폴라 아이작 캐나다 북부개발청장과 자원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자원부국 캐나다 광업 관련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내 민간 기업의 해외 진출에 앞장선다.

광물공사는 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캐나다 천연자원부 산하기관인 북부개발청(CanNor)과 자원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자원개발을 위한 정보, 지식, 인적교류 등의 협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광물공사는 캐나다 천연자원부, 투자청, 온타리오주 북부자원개발청과도 잇따라 면담을 하고 국내 민간기업 진출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권순진 광물공사 해외기획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북미 진출을 원하는 민간기업에 필요한 양질의 투자 정책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국내 수요가 높은 전략 광물 중심으로 유망광산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철광석, 유연탄, 구리 등 주요 광물을 캐나다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광물자원공사를 비롯해 포스코대우, 고려아연 등 국내 기업의 25개 사업이 캐나다에 진출해 자원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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