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경찰서 직원, 신천지 예배 참석 뒤 '코로나19' 확진…건물 일부 폐쇄

입력 2020-02-29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작구 사당동 거주 60세 여성

(연합뉴스)
(연합뉴스)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던 경기 과천경찰서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과천시와 동작구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으로 경찰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던 그는 28일 과천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현재 자가 격리된 상태로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과천경찰서는 내용을 전달받고, 건물 일부를 폐쇄한 뒤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동작구에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29일 오전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환자는 최소 78명으로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24일부터 발급
  • '빅테크 혼조'에 흔들린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솔라나도 한때 7% 급락 [Bit코인]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범죄도시4', 개봉 첫날 82만 명이 봤다…역대 한국 영화 톱4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외국인이 준 초콜릿에 수상한 '구멍'…유튜버 "상상도 못 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10: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28,000
    • -2.75%
    • 이더리움
    • 4,595,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4.49%
    • 리플
    • 768
    • -2.41%
    • 솔라나
    • 215,900
    • -4.81%
    • 에이다
    • 694
    • -4.8%
    • 이오스
    • 1,232
    • +0.82%
    • 트론
    • 166
    • +1.84%
    • 스텔라루멘
    • 167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100
    • -3.38%
    • 체인링크
    • 21,230
    • -3.89%
    • 샌드박스
    • 678
    • -5.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