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잇, 차세대 자동차 주행정보 블랙박스 개발 착수

입력 2020-02-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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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규 어썸잇 대표 (사진제공=어썸잇)
▲유병규 어썸잇 대표 (사진제공=어썸잇)

자동차 데이터 오픈 플랫폼 ‘비이클플러스’ 개발사인 어썸잇이 차세대 블랙박스인 ‘차와’(CHA-WA)서비스를 하반기에 정식 출시키로 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차세대 블랙박스 ‘차와’는 사고 발생시 운전자가 엑셀레러이터, 브레이크, 핸들 조작, 기어조작, 스로틀밸브 동작 유무 등 약 50여개 정도의 방어운전 정보가 기록된다. 운전자가 ‘개인 정보’, ‘운행 정보’, ‘자동차의 전자제어신호 정보’ 등 그동안 의미없이 버려졌던 차의 데이터 50여가지를 ‘어썸잇’에게 제공하고, ‘어썸잇’은 운전자 데이터를 운영해 운전자에게 안전과 이익을 돌려주는 시스템이다.

어썸잇은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미 1년간 자체 자동차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 요구사항과 기술검증을 완료했다. 최근 주차, 정비, 모니터링, 애프터마켓 제품 등 다양한 기업과 실제 서비스 적용 방안을 협의했다. 최종적으로 △내 차 코디네이터 서비스 △내 차 주행정보 블랙박스 서비스 △정보 공유 서비스 등 ‘차와’의 주요 기능과 서비스가 확정됐다.

유대표는 “운행 데이터는 사고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분석 가공돼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라며 “어썸잇은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정보, 헬스케어 정보 등 차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모델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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