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구점 26일 휴업 “협력사원 코로나 19 확진”

입력 2020-02-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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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 외부 전경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대구신세계 외부 전경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대구 신세계백화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백화점은 26일 휴점하고 방역할 방침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26일 “대구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 조치 중이던 협력사원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전날 오후 7시 조기 폐점 후 오늘 전관 임시휴점 한다”고 밝혔다.

신세계 대구점은 해당 협력사원이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통보 받은 후 즉시 귀가 조치했으며 이후 해당 협력사원은 자가격리에 들어가 출근하지 않았다.

신세계는 확진 판정과는 별도로 20일 귀가 조치 직후 방역작업을 했으며, 확진이 확인됨에 따라 보건당국의 통보 전 선제적으로 조기폐점과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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