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강, ‘멕시코 합작 법인’ 현기차 납품으로 올해 BEP 돌파…50억 매출 목표

입력 2020-02-26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0-02-26 10:0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풍강의 멕시코 합작 법인(SPM AUTO PARTS S.A. DE C.V., 지분율 41.44%)이 올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전망이다. 올해 목표 매출액은 50억 원으로 국내 고객사를 중심으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26일 업계와 회사에 따르면 풍강의 멕시코 현지법인은 양산체제를 갖추고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6억 원에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50억 원으로 손익분기점이다.

멕시코 법인은 3개 법인(일본법인 1곳 포함) 합작사이며 풍강은 2015년 10월부터 2019년 8월까지 62억6400만 원을 투자, 양산체제를 구축했다. 주요 생산품은 너트, 볼트, 자동차부품이며 현재 주요 고객사는 현대차와 기아차다.

풍강은 북미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풍강은 8월 결산 법인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1분기다. 2020년 회계연도는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기간을 뜻한다.


대표이사
김진용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5] 정기주주총회결과
[2025.11.17]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18,000
    • -0.61%
    • 이더리움
    • 4,544,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3.21%
    • 리플
    • 3,045
    • -1.2%
    • 솔라나
    • 199,100
    • -1.92%
    • 에이다
    • 619
    • -2.98%
    • 트론
    • 434
    • +2.36%
    • 스텔라루멘
    • 360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0.65%
    • 체인링크
    • 20,480
    • -1.3%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