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변동형 주담대 금리 내려간다

입력 2020-02-18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늘부터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이용자들의 이자 부담이 줄어든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은 이날부터 적용되는 신(新) 잔액 기준 코픽스 변동형 주담대 금리를 전월대비 0.02%포인트(p) 내렸다.

국민은행의 신 잔액기준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는 2.83∼4.33%이며, 우리은행 2.87∼3.87%, 농협은행 2.61∼4.22%이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전월과 똑같지만 신용등급ㆍ거래실적에 따라 추가 인하가 가능하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금리도 0.06%포인트씩 인하했다. 두달 연속 내림세다. 국민은행 2.75∼4.25%, 우리은행 2.94∼3.94%, 농협은행 2.68∼4.29%로 조정됐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 값이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한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다양한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을 추가해 산출한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54%로 전월보다 0.06%포인트(p) 내려 석 달 연속 하락했다. 같은기간 신(新) 잔액기준 코픽스는 1.47%로 0.02%P 떨어져 6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갔고, 기존 잔액기준 코픽스(1.75%)도 0.03%p 밀려 10개월 연속 하락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88,000
    • +2.74%
    • 이더리움
    • 3,409,000
    • +9.68%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2.64%
    • 리플
    • 2,231
    • +6.64%
    • 솔라나
    • 138,600
    • +6.29%
    • 에이다
    • 421
    • +7.95%
    • 트론
    • 435
    • -0.91%
    • 스텔라루멘
    • 256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1.45%
    • 체인링크
    • 14,440
    • +6.57%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