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중랑구ㆍ성북구 학교 42개교 휴업 명령

입력 2020-02-05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양천구 목운초등학교 재학생의 학부모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4일 오전 방역 관계자가 목운초 내부에 대한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 양천구 목운초등학교 재학생의 학부모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4일 오전 방역 관계자가 목운초 내부에 대한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중랑구와 성북구 학교 등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특정지역 학교에 긴급 휴업을 명령했다고 5일 밝혔다.

휴업 명령이 내려진 학교는 총 42곳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진자가 거주하거나 이동 및 체류한 지역에 위치한다. 해당지역 학교 중 확진자 자택 인근에 위치한 유ㆍ초등학교 5곳과 확진자의 장시간 체류장소 인근에 위치한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37곳이다.

이들 지역은 학생 및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자율적으로 임시 휴업 및 개학연기를 실시한 학교가 밀집된 곳이다. 휴업 기간은 확진 판정일인 지난 달 30일 이후 14일 간의 잠복기를 고려해,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로 결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장 주문'인데, 수수료 내라고요?"…배달음식값 더 오를까 '노심초사' [이슈크래커]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상고심 쟁점은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27,000
    • +2.5%
    • 이더리움
    • 5,259,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2.37%
    • 리플
    • 730
    • +1.11%
    • 솔라나
    • 240,200
    • +4.53%
    • 에이다
    • 637
    • +0.63%
    • 이오스
    • 1,123
    • +1.91%
    • 트론
    • 157
    • +0%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00
    • +3.18%
    • 체인링크
    • 24,660
    • +0.78%
    • 샌드박스
    • 643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