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화재 위험' 전기매트 등 난방용품 6개 리콜

입력 2020-02-0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표원, 겨울 전기용품 추가 조사…표시 의무 위반 2개 제품에 개선 조치 권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겨울용품 안전성 조사를 통해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전기 난방용품. 국표원은 4일 이들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   (자료제공=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겨울용품 안전성 조사를 통해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전기 난방용품. 국표원은 4일 이들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 (자료제공=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과열에 따른 화상·화재 위험이 있는 전기요·찜질기, 전기 매트 등 겨울 전기 난방용품 6개 제품에 '리콜'명령이 내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겨울용품 안전성 조사에서 안전기준 부적합률이 높았던 겨울 전기 난방용품에 대해 추가 안전성 조사를 한 결과 6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수거 명령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국표원에 따르면 전기요 3개 제품과 전기찜질기, 전기매트, 전기장판 각각 1개 제품은 내부 전열소자 온도 기준치를 최대 35℃까지 초과해 소비자가 사용 중에 화상이나 화재 위험성이 높았다.

국표원은 또 안전기준에는 적합했으나 '저온 화상에 대한 주의문구' 누락, '정격입력' 표시 부적합 등 표시사항을 위반한 2개 제품에 개선조치 권고했다.

국표원은 리콜 명령 대상인 6개 제품의 판매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5일 제품안전정보센터(safetykorea.kr) 및 행복드림(consumer.go.kr)에 정보를 공개하고, 제품안전 국제공조 일환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글로벌리콜포털(globalrecalls.oecd.org)에도 등록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국 유통매장과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도 등록하고 소비자·시민단체와 리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리콜제품이 시중에서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해서 감시·조치할 예정이다.

국표원 관계자는 "리콜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는 수입·판매사업자로부터 수리·교환·환불 등의 조치를 받고 수거되지 않은 리콜제품이 발견되면 국민신문고 또는 한국제품안전관리원으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60,000
    • +0.08%
    • 이더리움
    • 3,02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37%
    • 리플
    • 2,016
    • -0.64%
    • 솔라나
    • 126,900
    • -0.24%
    • 에이다
    • 385
    • -0.26%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2.03%
    • 체인링크
    • 13,200
    • -0.3%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