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110선 약보합 마감…사흘째 하락

입력 2020-02-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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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1%대 급락한 채 출발했다가, 장중 낙폭을 만회하고 보합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3일 전일보다 0.13포인트(0.01%) 내린 2118.88에 거래를 마쳤다.

외인이 3073억 원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77억 원, 1700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17%), 전기전자(1.29%), 음식료업(0.75%), 제조업(0.39%), 변동성지수(0.31%), 의료정밀(0.04%) 등이 오른 반면, 종이목재(-3.18%), 철강금속(-2.08%), 통신업(-1.56%), 전기가스업(-1.38%), 건설업(-1.21%), 운수창고(-1.1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삼성전자(1.40%), SK하이닉스(1.28%), 삼성전자우(0.53%), LG화학(3.70%), 셀트리온(0.91%) 등은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1.03%), 네이버(-1.11%), 현대차(-1.20%), 현대모비스(-0.65%), 삼성물산(-0.92%)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4.37포인트(0.68%) 상승한 646.85에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10%), CJ ENM(-0.43%), 휴젤(-0.98%) 등은 내렸고 에이치엘비(4.31%), 케이엠더블유(4.34%), 헬릭스미스(4.92%), 스튜디오드래곤(2.07%), 원익IPS(1.46%), 메디톡스(1.26%) 등 나머지 종목은 상승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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