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30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편광필름 사업에서 작년 기준 중화권 고객 비중이 이미 절반을 넘었다. 국내 고객사들이 디스플레이 가동률을 축소한다고 해서 당사의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화권 고객들은 10.5세대 패널라인을 가동 중이다. 이로 인해 프리미엄 제품에 대응하는 필름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20-01-30 14:06
삼성SDI는 30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편광필름 사업에서 작년 기준 중화권 고객 비중이 이미 절반을 넘었다. 국내 고객사들이 디스플레이 가동률을 축소한다고 해서 당사의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화권 고객들은 10.5세대 패널라인을 가동 중이다. 이로 인해 프리미엄 제품에 대응하는 필름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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